여름날엔 시원한 아이스 더치커피 🧊🧊

덥다 더워. 더워어

도대체 언제 여름이 오는건거 싶더니
그새 한낱의 볕이 따사로운 여름이 왔다.

자꾸만 목이 말라
열기도 식힐겸
잘숙성되서 향긋한 더치를 냉장고에서 꺼내왔다.

아이스는 유리컵에 마셔야 제맛.
큰 얼음을 가득 담아주고
물을 반정도

얼음이 녹는걸 감안해
더치커피를 2샷정도.

밖이 덥다보니 금새 녹아서
마시기 딱 좋은 적당한 농도가 되었다.


맛있어 크

영롱한
눈으로도 마시는 이 색이 예뻐서
한컷 담아보았다

재택을 하니 출퇴근이 없어서 너무 좋은데
중간중간 잘쉬어주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꿀같은 휴식

이 날의 원두가 과테말라였던가
초콜렛이 잘어울리는 맛이라
간식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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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비온 뒤인데
해가 떴지만 따뜻하게 마시고 싶어
드립으로 내려서 한잔.

나는 요 민트색 잔을 좋아해서 늘 이 잔에 마신다
나의 최애

아이스로 잘 마셨던 다른날의 더치커피도 또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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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티아 카페

전문 카페 운영 경험이 많으신 큐그레이더인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더치커피가 맛있어서 내려서
주위에 선물도 했었는데요. 재주문?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판매도 하게 되었어요.

그만큼 입소문으로 직접 먹어본 사람들 평이 자자해요.
기존 단골 고객이 대부분이고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해 가세요 :)

주문방법

큐그레이더가 시즌마다 풍미를 살린 최상급 원두로
신선하게 내린 더치커피는
카카오채널 @포레스티아카페 에서 구매가능해요 ☕️ (아래 링크를 클릭)

http://pf.kakao.com/_sxanxaK

포레스티아 까페

메뉴

- 더치커피 :
여름엔 아이스로 시원하게, 겨울엔 뜨거운 물을 부어 따뜻하게 마셔요.
에스프레소처럼 원액을 물에 희석시켜 마시는데, 오랜시간 방울방울 내려 더치만의 진한데 향긋한 깊은 풍미가 살아있어요.
마셔보면 코끝을 스치는 그윽한 향에, 또 그 맛에 반하게 되는 커피에요

- 원두 :
시즌별 최상의 원두로 그램 단위로 구매가능해요.
보통 대형 마트나 스벅에서 산 원두도 드립으로 마시기에 너무 까맣게 강배전 되어있거나
오래되어 표면이 오일리해진 상태일때가 있는데요

원두 겉면이 보송보송 아직 백을 열지도 않았는데도 로스팅하고 있는듯 커피향이 퍼지는
신선하게 로스팅된 원두을 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포레스티아 카페 카카오채널에 업데이트 할께요 :)

- 드립백 :
신선한 원두를 바로 뜨거운 물을 부어 내려마실수 있는 상태의 드립백으로
구매할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출근해서 커피 마시고 싶을때
요 드립백을 열어 뜨거운 물만 부어서 바로 우려서 마신답니다.
캠핑이나 여행갈때도 가져가서 아침에 잘마셨어요

시즌별 가장 신선한 스페셜티 커피 생두로 신선하게 로스팅 된 원두를 구매해와요.
(좋은 생두가 있을 경우 전문 로스팅 전문가 자격의 큐그레이더가 직접 로스팅 합니다.)